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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정유미 손가락 부상 잊게 만든 초상화 선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윤스테이 정유미 초상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스테이 정유미 초상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윤스테이' 정유미가 손가락 부상도 잊게 하는 신부님들의 그림 선물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겨울 영업을 위해 촬영지 구례 쌍산재로 돌아온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스테이'에 도착한 임직원들은 주방과 숙소를 구석구석 점검했다. 이들은 가을 영업 때보다 화려해지고 따뜻해진 숙소를 구경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새로운 메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겨울 영업의 메뉴는 수육과 찜닭, 육산적, 밀전병, 잡곡밥에 순두부찌개였다.

제작진은 가을 영업 때 묵고 간 제이슨 신부님이 보낸 그림 선물을 임직원들에게 건넸다. 제이슨 신부는 지난 방문에서 윤여정과 최우식에게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했다. 그는 방송을 보고 제작진에게 연락해 다른 직원들의 그림을 보냈다.

송강호를 닮은 초상화를 선물 받았던 최우식은 기다렸다는 듯 다른 직원들의 그림을 꺼냈다. 유독 수분이 부족해 보이는 이서진의 그림에 박서준은 "거의 탈진 상태 "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윤여정은 "구한말 시대 때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의 초상화는 강렬한 비주얼에 '윤스테이'를 뜨겁게 했다. 윤여정은 "최고의 아트"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연필을 우리 걸 더 진한 걸 쓴 거 같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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