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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아나콘다 윤태진, 모드리춘으로 뜻 밖의 변신…최은경ㆍ오정연ㆍ신아영ㆍ박은경ㆍ주시은 나이 잊은 축구 투혼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FC 아나콘다' 멤버 윤태진(사진제공=SBS)
▲'FC 아나콘다' 멤버 윤태진(사진제공=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아나콘다의 윤태진이 '모드리춘'으로 뜻 밖의 변신에 성공해 에이스 활약을 펼친다. 오정연은 골키퍼로 변신하고, 최은경·신아영·박은영·주시은 등의 달라진 모습도 기대를 높인다.

15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첫 득점을 향한 'FC 아나콘다'와 'FC 탑걸'의 접전이 펼쳐진다.

'FC 아나콘다'는 신규팀 데뷔전에서 연달아 무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FC 원더우먼'과는 6대0, 유소년 축구단과의 평가전에서는 18대 0으로 패배했다. 이어 시즌 2 리그전 개막식에서는 상대 팀들에게 탈락 예상 '최약체 팀'으로 지목되는 불명예를 겪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복수의 칼날'을 간 'FC 아나콘다'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된다. "부족한 게 뭔지 생각했을 때 체력적인 면이 많이 떠올랐다"라고 밝힌 현영민 감독은 최후의 방법으로 '지옥 훈련'을 선택했다.

특히 1골이 간절해진 'FC 아나콘다'는 에이스 윤태진의 더욱 강력해진 킥과 골키퍼로 포지션을 변경한 오정연의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에 역대급 기대감이 모아진다.

히든멤버로 합류한 최은경의 공격적인 플레이, 든든한 주장 신아영, 강철 체력 박은영, 승부욕 만렙 주시은까지 더해진 'FC 아나콘다'가 독기 가득한 플레이로 첫 득점에 도전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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