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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촬영지 속리산 테마파크, 꼬부랑길 거쳐 출렁다리ㆍ집라인(짚라인) 스릴 만끽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속리산 짚라인(사진제공=KBS)
▲속리산 짚라인(사진제공=KBS)

'1박 2일' 멤버들이 촬영지 보은 속리산 테마파크 꼬부랑길을 거쳐 출렁다리와 집라인(짚라인)으로 스릴을 즐긴다.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는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멤버들은 끊임없이 이어진 속리산의 꼬부랑길을 오른 뒤, 그림 같은 경치를 만끽한다. 수학여행을 떠난 '1박 2일'은 숨길 수 없는 '아재 바이브'를 뽐내며 힐링 타임을 즐긴다.

곧이어 산 위에서 의리를 시험하기 위한 미션들이 시작된다. 다섯 남자는 단합력은 물론, 용기와 두뇌까지 요구하는 미션에 시작 전부터 잔뜩 긴장한다.

▲속리산 출렁다리(사진제공=KBS)
▲속리산 출렁다리(사진제공=KBS)

그중에서도 출렁다리를 건너게 된 문세윤은 제작진과 팽팽하게 대치한다. 문세윤은 은근슬쩍 다리를 흔드는 제작진에게 온 힘을 다해 반격, 뒤집힐 듯한 기세로 다리를 요동치게 한다. 하지만 금세 문세윤은 겁에 질리고 "미안해요"라며 사과를 연발한다.

나인우는 집라인에 도전, 막내의 패기를 보여주며 스피드와 스릴을 즐긴다. 그러나 기구를 타고 내려오던 중 산속에서 홀로 조난 아닌 조난을 당하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처지가 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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