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2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2화는 신년 스페셜로 펼쳐지며, 그리운 ‘전원 일기’ 식구들이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인다.
임호, 조하나, 이숙, 남성진이 방문, ‘전원 일기’ 가족들의 새해맞이 잔치가 벌어진다. 특히 ‘돌아온 금동이’ 역의 임호가 ‘회장님네 사람들’ 첫 방문으로, 오래간만에 만난 만큼 사랑이 넘치는 에피소드 대방출 및 요리, 재롱 담당 등 다양한 활약을 펼친다.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김용건 역시 ‘전원일기’ 출연하게 된 에피소드를 얘기해 눈길을 끈다. 도시적인 이미지로 인해 당시 제작진 내부 반대가 많았었다는 것. 캐스팅 확정 이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애, 농촌 청년 역할을 위해 시장도 많이 다니며 노력을 했었다는 것을 밝히며 ‘전원일기’ 추억에 잠긴다.
▲'회장님네사람들'(사진제공=tvN STORY)
한편, 저녁 식사를 위해 시장팀, 요리팀이 나뉘어졌는데, 시장팀은 전원 하우스로 돌아오는 길에 깜짝 합류한 조하나와 함께 신년 타로점을 보러간다. 조하나의 연애운, 그리고 이숙과 계인의 인연에 대해 알아보는 타로점을 보는데 놀랄만한 결과로 인해, 축제 분위기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