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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첫 아이 임신…차현우와 결혼 1년 만에 "아기 천사 찾아왔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황보라(비즈엔터DB)
▲황보라(비즈엔터DB)

배우 황보라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황보라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결혼한 지 딱 1년이 됐는데,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께서 아기천사를 주셨습니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신랑을 만나 결혼하고 알콩달콩 살아 오면서, 이것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이런 사랑을 처음 느껴봅니다"라며 "누군가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것을 실제 한 몸이 되어 가르쳐 준 나의 작은 아기천사 우리 오덕이,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날 유튜브 채널 '웤톡'에서도 황보라가 "회의 중 깜짝 발표. 황보라 시험관 임신 성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황보라는 "제가 드디어 아이 엄마가 된다. 10주가 됐다"라고 밝혔다.

황보라는 "안정기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꼬물이를 보고 왔다. 최초 공개"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성별은 아직 모른다"라던 황보라는 태아의 심장 박동 소리를 공개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황보라는 오는 12월 6일 영화 '3일의 휴가'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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