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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동 아파트ㆍ서빙고동 용산 미군기지 뷰 등 강북 산세권 매물 소개(구해줘 홈즈)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이상준, 박나래, 양세찬이 강북 산세권 매물을 찾는 모녀 의뢰인 위해 응봉동 아파트ㆍ서빙고동 용산 미군기지 뷰 집을 찾아간다.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개그맨 이상준과 박나래 그리고 양세찬이 용산 맛프라 체크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강북 산세권 매물을 찾는 모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등산을 좋아하는 엄마는 공기 좋은 집에서 힐링하고 싶어 산세권 매물을 찾는다고 말한다. 희망 지역은 딸이 다니고 있는 홍대까지 대중교통 40분 이내의 곳으로 기본 옵션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한다. 예산은 전세가 5억~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개그맨 이상준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이상준은 여태 독립을 하지 못한 이유를 묻자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제 집이다. 나가려면 엄마가 나가야 하는데...”라고 농담처럼 말해 스튜디오 코디들의 질책을 받는다.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복팀에서는 이상준과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산세권 매물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화려한 등산룩을 장착하고 응봉산에 등장한다. ‘홈즈 산악회’를 결성한 세 사람은 ‘물텀벙, 진달래, 찰스’ 캐릭터로 분해 역대급으로 강렬한 콩트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냉정! 냉정! 냉정!’을 외치며 본격적인 등산 임장을 시작한다. 이상준이 ‘홈즈’에 출연했는데, 집을 안 보고 왜 산을 타냐고 묻자, 박나래는 “우리가 썸을 탈 순 없잖아~”라고 답한다. 이에 이상준은 “가능성은 열어줘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복팀의 매물은 성동구 응봉동에 위치한 구축 아파트로 2018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응봉산 입구까지 도보권이라고 한다. 실내는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거실 통창으로 뻥 뚫린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 거실에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욕조가 덩그러니 놓여있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복팀에서는 이상준과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덕팀의 ‘남산세권’ 매물이 있는 용산구 서빙고동으로 향한다. 도보권에 서빙고역과 용산 가족 공원이 있는 곳으로 인근에 국립중앙박물관과 용리단길이 있다고 한다.

실내에 들어선 양세찬은 ‘홈즈’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뷰라고 말하며, 거실에서 내려다보이는 용산 미군기지 뷰를 소개한다. 116년간 금단의 구역이었던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2020년 8월부터 전면 개방된 곳으로 붉은 벽돌의 건물들이 이국적인 뷰를 자랑했다.

이어, 세 사람은 용산구 맛프라 체크를 위해 인근 식당을 찾는다. 이 자리에서 박나래는 이상준이 이국주 개인 채널에 출연해 ‘내가 박나래를 놔줘야 될 것 같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따져 묻는다. 유난히 화를 내는 박나래와 어쩔 줄 몰라 하는 이상준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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