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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ㆍ김승수, 다음주 '미우새' 출연 예고 "같이 살 수 있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양정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양정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절친 양정아와 김승수의 썸이 다음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예고됐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박세라, 차서린과 소개팅을 하는 임원희,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홍대 앞을 방문한 김승수와 그의 절친 양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승수는 앞서 양정아와 생년월일까지 같은 20년지기 절친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예고편 속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꽃을 선물하고, 백허그한 채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구보다는 가깝고, 연인보다는 먼 묘한 사이임을 보여줬다.

또 재미있게 친구처럼 같이 살자고 말하는 김승수의 말에 양정아는 "어, 살 수 있다"라고 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더욱 높였고, 김승수의 어머니와 스페셜 MC 김재욱은 이를 지켜보다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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