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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7월부터 오사카ㆍ도쿄 등 7개 도시 방문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배우 김지원(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김지원(사진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김지원이 아시아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8일 "김지원이 서울 팬미팅을 마친 뒤 오사카,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24 김지원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력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잡았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 '비 마이 원(BE MY ONE)'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돼주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팬미팅 타이틀처럼 김지원과 팬들 서로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지원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오는 7월 7일 오사카에서 첫 시작을 알린다. 각 지역 공연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공지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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