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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황인엽ㆍ정채연ㆍ배현성, 티격태격 오빠→로맨스 상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조립식 가족(사진 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조립식 가족(사진 제공=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조립식 가족'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네 컷 사진이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유발하고 있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청춘 로맨스를 선보일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빛나는 순간들이 공개됐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두 공유하며 함께 자라온 만큼 끈끈하고 애틋한 이들의 특별한 서사가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를 정조준할 예정이다.

20일 공개된 네 컷 사진 속에는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붙어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만드는 귀염뽀짝한 유년 시절부터 어느덧 교복을 입은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함께 성장해 온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의 각별한 관계성이 엿보인다.

어린 시절과 똑같이 계단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은 물론 푸른 바다를 등지고 해맑게 브이를 그리고, 서로에게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세 사람의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멘트들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언제 어디서든 함께 있을 때면 환하게 미소 짓는 이들에게서는 반듯하게 잘 자란 세 청춘의 꾸밈없는 순수함이 느껴져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듯 수많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세 사람이 가족 같은 사이를 넘어 어떻게 간질간질한 마음을 나누게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싱그러운 비주얼만큼이나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일 이들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그려낼 한솥밥 로맨스는 오는 10월 9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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