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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3', 유도 김하윤ㆍ허미미ㆍ김원진ㆍ안바울ㆍ김민종 출격→양준범 강현석과 케미 형성…OTT 넷플릭스ㆍ티빙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뭉쳐야 찬다3' 허미미, 김하윤(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3' 허미미, 김하윤(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3(뭉찬3)'에 유도 국가대표 김원진, 안바울, 김하윤, 김민종, 허미미가 출연해 양준범, 강현석과 유쾌한 케미를 형성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열정과 투혼으로 전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긴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김원진, 안바울, 김하윤, 김민종, 허미미 5남매가 출격한다. 역대급 피지컬과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는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축구 실력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6년 만에 대한민국 남자 유도 최고 기록을 달성한 김민종은 축구장까지 접수에 나선다. 135kg으로 '뭉쳐야 찬다' 시리즈 역대 최중량 스트라이커 출전을 예약한 김민종은 예상 밖 수준급의 볼컨트롤을 선보여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특히 김민종을 위해 특별 제작된 '6XL 사이즈' 유니폼을 본 안정환 감독은 "이렇게 큰 유니폼은 처음"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선 김민종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하이에나급 위치 선정으로 '지옥에서 온 왼발잡이'에 등극한다. 상대를 당황케한 역대급 피지컬로 '민종타워'라고 불리며 반전 축구 실력을 선보이는 김민종은 과연 조기축구 데뷔전에서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뭉쳐야 찬다3' 유도 5인방(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3' 유도 5인방(사진제공=JTBC)

또 김하윤과 허미미는 축구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인다. 이들은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 중 외모 1등 고르기에 나선다. '푸바오'라는 별명을 가진 김하윤은 '어쩌다뉴벤져스'의 외모 천재들 사이에서 1초의 고민도 없이 '이 사람'을 픽해 경기장은 대혼돈에 빠진다.

평소 남주혁을 이상형으로 꼽아온 '유도 천재' 허미미는 '어쩌다뉴벤져스'의 주장 양준범을 가장 잘생긴 선수로 꼽는다. 워밍업 패스 때 파트너로 만난 허미미와 양준범은 패스 한 번에 질문도 하나씩 던져 그라운드는 핑크빛으로 물들어간다. 이를 본 '어쩌다뉴벤져스' 형님들은 "준범이 오늘 설레서 어떡하냐"며 과몰입한 삼촌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양준범의 라이벌이 갑자기 등장하며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어쩌다뉴벤져스'의 든든한 센터백 강현석이 "사실 내 이상형은 허미미"라며 깜짝 고백한 것. '뭉쳐야 찬다3'에서 처음 나온 '삼각관계 로맨스'에 안정환 감독은 "축구장 개판이다"라며 하소연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유도 국가대표들의 '뭉찬' 입단 테스트는 22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확ㅇ니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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