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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김병선, 지병으로 별세…향년 37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김병선(사진=JYP)
▲배우 김병선(사진=JYP)

'쩐의 전쟁'의 '미스 조' 배우 김병선이 향년 37세로 세상을 떠났다.

김병선은 지난 2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7시에 치러진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김병선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영화 '최강 로맨스'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2007년 SBS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사채업자 마동포(이종원)의 사무실 직원 '미스 조'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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