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사진 = KBS2 제공)
8일 방문되는 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터치드(TOUCHED), 민호(MINHO), UV, 유병재, 조나단과 함께한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찾아왔다. 이들은 대표 러브송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사진 = KBS2 제공)
를 ‘레인보우’에서만 볼 수 있는 버전으로 편곡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다음 게스트는 샤이니 민호가 데뷔 16년 만의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찾아왔다. 무대 최초 핸드마이크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놓아줘>를 선보인 그는 관객들의 반가운 박수를 받으며 등장했다. 평소 이영지가 닮고 싶은 인간상이자, 무조건 매일 운동하는 열정으로 유명한 민호는 하루에 운동을 두세 탕 뛴다고 밝혀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해병대를 전역한 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힘들 땐 속으로 군가를 부른다는 민호. 이에 방송 최초로 해병 군가 <달려라 사자같이>를 선보였는데, 마지막까지 각 잡힌 퇴장 마무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호의 이번 앨범 ‘최애곡’ 부터 노래방 애창곡이라는 존박의 <이게 아닌데>까지,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6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민호는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활동할 것을 예고, 이에 이영지는 연예계 후배로서 존경을 표했다. 발매 후 첫 라이브 무대라는 민호의 신곡 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다음 게스트는 넘치는 끼로 다방면 활약 중인 UV(유브이), 유병재 그리고 조나단. 이들은 첫 무대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됐던 <사기캐>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MZ 대표로 활약 중인 조나단과 이영지는 의외로 초면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평소 조나단은 파트리샤에게 “옆집 영지를 봐라. 너도 발전해라”라고 잔소리한다는 일화를 밝히며 이영지에 대한 리스펙을 전했다고. 소문난 힙합 러버 유병재는 MC 이영지와 <아직 못다한 이야기>로 각각 김진표, BMK로 변신.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의 무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UV, 유병재 그리고 조나단은 신곡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 더욱더 찌질해져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누가 가장 찌질하냐”는 질문에 한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네 남자의 중독성 강한 <내가 볼 때 넌 괜찮은데> 무대는 '레인보우'를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사진 = KBS2 제공)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사진 = 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