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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박정희 문제작 '잘돼갑니다' 특별 방영…TV 최초 공개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영화 '잘돼갑니다')
▲(출처=영화 '잘돼갑니다')

tbs교통방송에서 영화 '잘돼갑니다'를 TV 최초로 공개한다.

tbs교통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잘돼갑니다'를 특별 편성했다. '잘돼갑니다'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군사정권 시절 20년간 상영이 금지됐던 작품.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를 다뤘다.

tbs교통방송은 앞서 13일 세월호 구조 비극을 다룬 영화 '다이빙벨'을 TV에서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다이빙벨'에 이어 '잘돼갑니다'까지 TV 최초로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잘돼갑니다'는 대통령의 하야와 이승만 대통령 뒤에서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른 박마리아(김지미 분)가 등장한다. 현 시국과 묘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tbs교통방송은 IPTV(KT 214번, SK 272번, LG 176번), 케이블 TV(각 지역 방송 문의), tbs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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