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해봄 PD 인스타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권해봄 PD가 윤혜진 PD와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11일 권해봄 PD는 개인 SNS에 장문의 결혼 소감을 게재했다.
그는 "어떻게 사람들은 그렇게 큰 확신을 가지고 결혼이란 걸 하게 되는 걸까 궁금했는데, 제게도 그런 인연이 찾아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느 날 제 앞에, 참 이런 사람과 같이 살면 행복하겠다, 나이 먹어서도 함께 하면 즐겁겠다 싶은 사람이 나타났는데, 그 사람과 정말로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며 "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걸 또 하나의 새로운 인생 목표로 삼고 싶다 생각될 만큼, 존경스럽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해봄 PD는 "원체 바쁜 일과 결혼 준비를 병행하느라 모자란 점이 많다"며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 뵙고 싶지만 공간이 넓지 않아 많은 분들 모시지 못하는 점 양해 해달라"며 "감사하다. 잘 살겠다"고 전했다.
권해봄 PD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제작진 중 한 명이다. 특히 '마리텔'에서 출연진의 개인 방송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일명 '모르모트 PD'라는 캐릭터까지 얻을 정도로 사랑 받고 있다.
윤혜진 PD 역시 MBC 소속 PD로, 지난 2015년 11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또다른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PD로 등장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