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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亞세자'로 우뚝…3만 팬이 빠져든 '보검매직'

▲박보검(출처=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박보검(출처=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박보검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3만 명의 팬들과 마주했다.

11일 박보검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4개월간 진행됐던 투어를 마무리했다.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마주한 박보검은 "보고싶었다"고 인사를 건넨 후 8개 도시를 돌면서 진행했던 팬미팅 후일담을 전했다.

또 박보검은 영화 '해리포터'의 의상을 입고 객석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파티셰로 변신해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박보검(출처=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박보검(출처=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박보검 팬미팅에는 MC 박슬기를 비롯 곽동연, 차태현, 임주환 등 특급 게스트도 눈길을 끌었다. 곽동연은 커플티를 들고 등장해 브로맨스를 드러냈고, 차태현과 임주환은 "(박보검은) 너무 착해서 걱정되는 친구"라면서 성품을 칭찬했다.

박보검은 팬미팅을 마친 후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처음 마음을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한 박보검은 차기작을 검토한 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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