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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차등대우 논란, 화제성 직결…비드라마 2위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연습생들의 '나야 나' 무대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연습생들의 '나야 나' 무대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차등 대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프로듀스101 시즌2’가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TV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하 굿데이터)가 27일 발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3월 넷째 주(3월 20~26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2위에 올랐다. 화제성 지수는 4.75%로 지난주 대비 0.2% 가량 하락했다.

지난 21일 불거진 공정성 논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매체는 프로그램 참가 연습생들이 등급 순서대로 단체 생활을 해 F등급 연습생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을 불러왔다. 제작진은 “참가 인원이 많아 그룹 생활이 불가피하다”면서 “서로 배려하면서 건강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해명했으나 이후에도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됐다.

굿데이터 측은 “‘등급별 카스트 제도’가 논란이 되면서 제작진을 향한 비난의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복수의 가요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연습생들이 데뷔를 놓고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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