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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이상윤에 경고 “‘기다려라’ 말 들은 아이들, 하늘에 있다”(종합)

▲'귓속말' 2회 캡처(사진=SBS)
▲'귓속말' 2회 캡처(사진=SBS)

'귓속말' 이보영이 이상윤의 회사로 들어갔고 자신의 아버지의 살해 누명을 벗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2회에선 자신의 아버지 신창호(강신일 분)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이동준(이상윤 분)과 함께 나선 신영주(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영주는 이동준이 잠에서 깨자 자신과 한 침대에 있던 영상을 보여주며 "결혼 축하드려요. 이동준 판사님"이라며 등장했다. 이어 "판사가 선처를 호소하는 피고의 딸을 유인, 겁탈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남자의 앞날은?"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이동준은 "신영주씨?"라고 했고 신영주는 "입 닫아. 우리 아빠 데려와야겠어요. 이동준 판사님"이라고 전했다.

이동준은 신영주의 이러한 태도에 위기감을 느끼고 "왜? 왜 나지? 신창호 사건에 가담한 경찰이 수십명이고 검찰, 언론도 동조했어 근데 왜 나만"이라고 외쳤다.

▲'귓속말' 2회 캡처(사진=SBS)
▲'귓속말' 2회 캡처(사진=SBS)

신영주는 이 말을 듣고 "당신을 믿었으니까. 당신이 살아온 인생을 믿었고 보이는 증거를 외면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믿었으니까"라고 아버지의 15년 징역 선고 판결에 대한 억울함과 함께 복수 이유를 밝혔다.

신영주는 이어 "장영국 대법관이 이동준 씨를 각별하게 생각한다던데 이 영상을 그 분이 받으면 어떻게 될까? 무서워? 15년 감옥에 있을 아빠보다..겁나? 어젯밤에 이 방에 들어서던 나보다..비서 하나 추천해줘. 당신 옆에 두고 쓸 사람으로 이름은 조연화"라고 자신을 비서로 추천해 함께 일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동준은 "신영주 씨 이 영상 공개되면 당신 미래도.."라고 영상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에 신영주는 "몰랐네. 나한테 남은 미래가 있는 줄..걱정은 내가 해줄게. 이동준 씨"라고 말을 전했다.

결국 신영주는 법무법인 태백의 변호사가 된 이동준의 사무실 비서로 등장했다. 더불어 이동준은 태백의 최일환(김갑수 분)대표의 딸인 최수연(박세영 분)과 마음 없는 결혼을 했다.

신영주는 이동준을 통해 아버지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부탁했다. 이에 이동준은 사내에서 "외부인 출입 통제가 규정대로 지키는지 봐야겠다"며 살인사건의 진위에 대해 밝힐 CCTV 영상을 확인했다.

그러던 중 태백의 선임 변호사 강정일(권율 분)이 그의 사무실에 들어왔다. 강정일은 "신념의 판사 이동준이 법비가 되는 세상인데"라며 이동준으로 인해 태백 내의 자신의 위치가 흔들리는 것을 경계했다. 이후 자신이 소유하던 회사 보안카드를 건넸다.

이동준은 양가 상견례 후 아버지 이호범(김창완 분)을 만나 "최일환 대표가 어떤 사람입니까?"라고 장인이 된 최일환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호범은 "너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짓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물어야 할 것이다. 장영국 대법관이 대법원장이 된다는구나. 너한테 물어봐. 너가 태백을 나와 장영국한테 맞설 수 있는지. 뭘 버려야 할지, 뭘 남길지는 너가 결정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귓속말' 2회 캡처(사진=SBS)
▲'귓속말' 2회 캡처(사진=SBS)

신영주는 자신의 아버지의 무혐의를 입증하고자 했지만 시원치 않은 이동준의 협조는 맘에 들지 않았다. 이에 그는 "잊었나보네. 내가 뭘 가지고 있는지. 보여줄까요? 장영국 대법관에게. 어떻게 될까 이동준 씨?"라고 협박했다.

이에 이동준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나 말고 또 있나? 당신 아버지 구해낼 사람. 핵은 보유했을 때 공포를 주지. 사용하면 서로가 공멸한다는 것 잘 알텐데 살인범 추적은 멈춥니다. 지금은 기다리라"고 강경하게 대응했다.

신영주는 이를 듣고 "'기다려라', '가만히 있어라' 그말 들은 애들은 아직도 하늘에서 누군가 구해주길 기다리고 있겠죠"라며 "백상구(김뢰하 분)는 철거용역이다. 백상구와 연락하는 태백의 누군가가 살인사건의 범인일 것이다. 열흘 안에 안 밝히면 당신 얼굴이 드러날 것이다"라고 영상 공개에 대해 밝혔다.

결국 신영주는 태백의 SNS를 통해 이동준과 함께한 침대 영상의 1프레임을 공개했다. 이후 1일마다 1프레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이동준을 당황시켰다.

한편 최수연은 기다렸다는 듯 이동준 앞에 나타나 백상구의 각종 범죄 혐의를 덮어줄 것을 요청했다. 최수연은 "우린 낮에 일하고 그 사람은 밤에 일을 한다. 빨리 전자결재하고 처리하라"고 얘기했다. 이와 관련해 신영주는 몰래 이동준의 사무실에 들어가 백상구 수임과 관련된 전자결재 서류를 발견하고 이를 '부결'처리했다. 최수연은 이를 알고 이동준에 전화를 걸어 "왜 부결 처리했나"라며 따졌고 이동준은 신영주와 함께 백상구가 있는 곳을 향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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