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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정희’ 출연 “성격 급해…뭐든 기회 올 때 잡아야”

▲김윤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윤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윤진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뭐든지 기회 올 때 잡아야 한다"며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배우 김윤진이 출연해 미국에서의 배우 활동에 대해 밝혔다.

김윤진은 이날 자신이 출연한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그는 "한국식 막장드라마 같은 느낌이 있었다. 이젠 끝나서 다시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나 그런 부류의 드라마를 찾아야겠다"고 설명했다.

김윤진은 이어 자신을 모니터했을 때의 느낌에 대해 "화면을 보면 저도 놀란다. 내 얼굴이 저렇게 동양적이구나 생각해서 놀란다"며 "미국서 드라마 촬영시 직접 운전하고 현장에 가서 개인 트레일러가서 옷 갈아입고 촬영에 들어간다"고 했다.

그는 또한 메이크업과 관련해선 "미국에선 고양이 눈매 같은 진한 눈매를 선호한다. 아이라인을 좀 더 진하게 그린다"며 "'로스트' 촬영 때는 내용상 화장을 못 했고 '미스트리스'는 일부러 동양적으로 화장했다. 그게 예쁘다고 생각한다. 광대뼈가 올라와 있는데 그런 것을 예쁘게 본다. 미의 기준이 달라 재밌다"고 했다.

김윤진은 더불어 김신영에 대한 칭찬도 이어갔다. 그는 "눈이 크시지만 쌍커풀이 진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얼굴을 진짜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그는 "한국에선 선이 굵고 센 느낌의 여성 역할을 많이 했다"며 "미국에선 강한 느낌의 역할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너무 여성스럽다고 캐스팅을 안 해주셨다. 저를 청순 가련하게 봐주신다"고 밝혔다.

김윤진은 또 "성격이 급한 편이다. 좋은 대본을 보면 못 참는다. 발견하면 바로 연락한다"며 "'세븐 데이즈' 영화 촬영하기 전에도 그랬다. 살다보니 기회가 아무 때나 오는 것이 아니더라. 기회가 올 때 잡아야 한다. 미국 진출도 그랬다. 해보고 안 되면 말더라도 뭐든지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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