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서장훈이 겹치기 출연으로 인해 '공조7'에서 하차한다.
tvN 관계자는 7일 비즈엔터에 "서장훈이 오는 16일 방송되는 4회를 끝으로 '공조7'에서 당분간 하차한다"고 밝혔다. 후속 멤버는 현재 미정인 상태다.
앞서 서장훈은 '공조7'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출연 중인 SBS '미운우리새끼'와 시간대가 겹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당시 "겹치기 출연은 절대 안 할 거다. 한 회 정도는 겹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장훈의 이번 하차는 자신의 말을 지킨 셈이 됐다. '미운우리새끼'가 오는 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을 마지막으로 일요일로 방송시간을 이동하기 때문이다.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서장훈의 하차는 결정됐으나 여지는 열려있다. 관계자는 그의 하차에 대해 '당분간'이라는 단서를 달며 "상황이 바뀌면 돌아올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고 귀띔했다.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치열한 배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 7인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이 매주 달라지는 아이템에 따라 야외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대결을 펼치고 있다.
'공조7'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장훈 출연분은 오는 16일 방송이 마지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