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 김동욱에게 비난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분)이 서현(김동욱 분)에게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은호원은 하우라인 회장 아들 서현의 사주로 회사에 입사한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그는 서현에게 "저한테 충분히 말할 시간이 있었는데 왜 말을 안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서현은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라며 "친절에 속지말아요, 난 다른 일 안했다. 그냥 입사에 힘을 줬을 뿐이다. 그래서 다른 두사람이 목에 사원증을 걸고 있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친절에 작은 대가를 치렀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은호원은 "한마디 사정없이 그렇게 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서현은 "세상에는 공짜가 없지 않나? 입사를 하는건 좋지만 이틀이 알려지는 건 화나는 일인가?"라며 "난 여러분보다 가진게 많아서 괜찮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공짜는 좋은데 자존심까지 챙기는 건 지나친 이기심이야"라면서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은호원은 "내가 시한부라고 알았을 때 병원 안 가고 회사다니면서 행복했다. 목숨하고 바꾼 직장처럼 소중했다. 자랑스러웠다. 선생님은 저희들을 팔아서 좋은 분 됐다. 저는 좋은 직장도 좋은 선생님도 이제 잊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