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율 문희준 부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문희준과 소율이 부모가 된다. 결혼 3달 만에 초고속 부모 입성이다.
8일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문희준, 소율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문희준과 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양해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희준, 소율 부부는 지난 2월 12일 결혼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해 11월 열애 소식이 알려지기 전 결혼 소식을 먼저 전했다. 특히 소율은 결혼 소식을 전할 즈음 공황장애로 크레용팝 활동을 중단했었다. 소율의 활동 중단과 결혼 발표 시점이 절묘하게 겹치면서 혼전임신설은 더욱 힘을 얻었다.
그렇지만 당시 소율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소율이 활동을 중단한 것은 공황장애 때문이지 혼전 임신이 아니었다"며 "앨범 작업 중 원인 모를 두통과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왔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도 같은 증상을 보였다"고 강조했었다.
이후 문희준과 소율은 결혼 기자회견에서도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사전의 협의된 질문만 받았다. 혼전임신과 관련된 질문을 사전에 차단한 것.
출산을 불과 몇 일 앞두고 임신 소식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문희준 측은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다"며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어차피 밝혀질 일인데 왜 뻔한 거짓말을 했냐", "그동안 소율이 병원을 다닐 때 얼마나 불편했겠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