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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JTBC 선거보도 뒷 이야기 직접 밝히나

▲손석희 앵커(출처=JTBC)
▲손석희 앵커(출처=JTBC)

손석희 JTBC 앵커가 대선 선거보도에 대한 견해를 전한다.

한국소통학회(회장, 심두보 성신여대 교수)는 13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불통 사회의 진단, 학술적인 대안의 모색'을 주제로 2017 봄철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손석희 앵커는 '대선정국과 선거보도'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맡는다.

손석희 앵커는 JTBC 보도부문 사장도 겸하고 있다. 탄핵 과정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을 했던 JTBC 취재 뒷이야기를 손석희 앵커가 직접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석희 앵커의 기조 연설 외에 이번 대선에서 문제가 됐던 '가짜뉴스'도 집중 논의된다. '가짜뉴스의 철학적 사회적 맥락', '가짜 뉴스의 영향과 규제'를 주제 토론이 진행되고, 이를 통한 대응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신진학자 세션',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위험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다문화사회 소통연구', '커뮤니케이션 심리' 등 10개 세션을 통해 24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주최 측은 "시의적으로 의미있는 주제에 대한 수준 높고 풍성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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