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채널A '먹거리X파일')
'먹거리X파일'에서정직한 재료,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한 착한 식당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착한 가격 식당' 찾기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정직한 재료에 정승 들여 만든 음식,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간춘 맛집을 선보이겠다는 것.
'먹거리X파일' 제작진은 '착한 가격 식당'에 대해 "단순한 초저가 맛집 찾기가 아니다"며 "해당 음식의 평균 시장 가격보다 저렴하지만 맛과 식재료의 품질, 서비스 등은 가능한 최고를 추구하는 곳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먹거리X파일' 제작진은 2달 동안 전국을 돌며 식당 방문 검증에 나섰다. 빵과 패티를 직접 굽는 3900원 수제 버거부터 단돈 5000원에 맛보는 직접 띄운 청국장 백반까지 전국 각지에서 강력한 착한 가격 식당 후보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착한 가격에 좋은 음식을 만드는 식당을 찾아보니 수많은 후보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제작진은 어렵게 세 곳의 식당을 착한 가격 식당의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먹거리X파일'은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