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외부자들’ 진중권 “적폐청산, 제대로 못하면 문재인 지지율 떨어질 것”

▲'외부자들' 진중권(사진=채널A)
▲'외부자들' 진중권(사진=채널A)

'외부자들' 진중권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의 동력이 된 '적폐청산'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선 '청와대 내부자의 과제, 신호탄 울린 적폐청산'에 대해 얘기하는 진중권, 전여옥, 정봉주, 안형환의 모습이 담겼다.

진중권은 이날 방송을 통해 "적폐청산의 핵심은 검찰 개혁으로 19대 대선 다섯 후보 모두가 검찰 개혁에는 동의했다"며 "공수처 신설은 홍준표 후보 외에 다른 4명의 후보가 동의했다"고 말했다.

진중권은 이어 "적폐청산은 누굴 잡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바로 잡는 것이다. 적폐청산에는 모든 국민들이 동의하고 있고 지지하고 있고 이걸 못 해내면 이 정권의 지지율은 떨어질 것이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