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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용화, 지네와 사투 "호동이 형 불러야 되나..." 웃음

(▲올리브TV '섬총사' 정용화)
(▲올리브TV '섬총사' 정용화)

'섬총사' 정용화가 지네와 사투를 벌였다.

tvN '섬총사' 측은 29일 네이버 TV에 "겁쟁이 용화와 지네의 동거..제발 나가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이도에 도착한 정용화가 방으로 들어가 짐을 정리하고 있다. 첫 잠자리에 들기 전 씻으려고 화장실을 방문한 정용화는 "어"라는 말과 함께 화장실 근처에서 멀리 떨어진다.

이는 화장실 문 앞에 지네가 있었던 것. 정용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 정말 곤충을 싫어한다"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지네와 정용화의 불꽃 튀는 사투가 시작된다.

정용화는 쓰레받기와 빗자루를 들고 지네를 잡으려 한다. 하지만 시도하기 전부터 겁을 먹고는 몸서리를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우여 곡절 끝에 결국 지네를 밖으로 던진 정용화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이어 그는 "정말 무서웠다. 호동이 형을 불러야 할까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용화 김희선 강호동이 출연하는 tvN, 올리브TV '섬총사'는 29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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