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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미니 3집 수록곡 소개…박지민과 ‘질투가 나’ 라이브 선사

▲백아연(사진=네이버 V LIVE)
▲백아연(사진=네이버 V LIVE)

백아연이 미니 3집 'Bittersweet' 공개 당일 V앱 방송을 진행하며 6개의 수록곡에 대해 소개했다.

가수 백아연은 29일 오후 6시를 기해 미니앨범 3집 'Bittersweet'를 공개하고 오후 8시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 컴백 라이브 토크를 V앱을 통해 전했다.

백아연의 이날 방송엔 JYP 소속 가수 박지민,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이 초청돼 크림치즈 당근 컵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고 미니앨범 3집 'Bittersweet'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미니 앨범을 손에 든 백아연은 "첫 번째 장에는 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 담겼다. 귀 메이크업 처음 해봤는데 예쁘게 사진이 잘 나온 것 같다"며 "두 번째 장에는 '달콤한 빈말' 가사가 적혀 있고 쓸쓸한 저의 모습이 있다. 이번 곡은 특히 박진영 사장님께서 가사를 직접 써주셨다"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3번째 트랙에 있는 수록곡 '질투가 나'에 대해 강조했다. 백아연은 "'질투가 나'는 박지민 씨가 랩에 참여해주셨다"고 말을 꺼냈고 박지민은 "'랩'이라고 하기에는 창피하고 '멜로디 랩'으로 하겠다. '질투가 나'의 가사는 제 입장에서 아연 언니를 보고 쓰기도 했다"고 밝혔다.

백아연은 이어 "4번 트랙 '마법소녀'는 페퍼톤스 신재평 선배님께서 작사, 작곡해주신 곡이다"라고 밝혔고 "5번 트랙 '넘어져라'는 브라더수와 함께한 곡, 마지막 트랙 '끝모습'은 부를 때 울컥한 곡이다. 마지막 곡까지도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백아연, 박지민은 이후 '질투가 나' 무대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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