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트와이스·백아연, 주간 음원 차트 1위 양분...JYP 주가에 영향 미치나?

▲트와이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트와이스(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트와이스와 백아연이 주간 음원차트 1위를 양분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5일 트와이스의 미니 4집 타이틀곡 'SIGNAL'은 멜론, 네이버, 엠넷, 몽키3 등 4개 주간차트에서, 백아연의 미니 3집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은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4개 주간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5일 공개된 트와이스 'SIGNAL'은 2주 연속 5개 주간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서 9관왕을 달성했고, 앞서 공개한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에서 4343만뷰(5일 오후 3시)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백아연은 지난달 29일 신곡 ‘달콤한 빈말’ 공개 후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싸이, 언니쓰, 아이유 등의 쟁쟁한 경쟁에도 밀리지 않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0.67% 하락한 7400원에 장마감했다. FNC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씨그널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온다엔터테인먼트, NEW, 키이스트, 키위미디어 등 엔터주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선방했다는 평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