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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 박진영 눈웃음 얼굴모사…같은 웃음, 다른 느낌

▲걸그룹 트와이스(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걸그룹 트와이스(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걸그룹 트와이스가 박진영 프로듀서 얼굴 모사에 나섰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트와이스와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박진영 프로듀서와 작업 비화에서부터 일본 활동 포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발표한 신곡 ‘시그널’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 편곡 및 안무 창작까지 참여한 노래. 멤버들은 입을 모아 “안무가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리포터가 “박진영이 ‘트버지’라는 말이 있더라”고 운을 떼자 트와이스는 “트와이스의 아버지라는 뜻”이라면서 “우리를 보면 늘 예뻐졌다고 말씀해주신다. 피곤한 날에도 ‘피곤해보이는데 더 예뻐졌네’라고 하신다”고 귀띔했다.

트와이스는 또한 “박진영 프로듀서가 애교가 많다”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모는 박진영 프로듀서의 눈웃음을 즉석에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 멤버들은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놀랐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활동해야겠다”면서 “열심히 활동할 테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남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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