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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함은정 VS 이주연, 자매 전쟁 발발

(사진=MBC '별별며느리')
(사진=MBC '별별며느리')

‘별별며느리’의 함은정과 이주연 사이에 갈등이 불거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는 황은별(함은정 분)과 황금별(이주연 분)이 박상구(최정우 분) 회장의 자서전 대필을 둘러싸고 말다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상구 회장은 황은별의 필력을 높이 평가해 그에게 자신의 자서전 대필을 맡기고자 했다. 박상구 회장은 예비 며느리인 황금별을 통해 황은별과 만남 주선을 부탁했으나 금별은 탐탁치 않아 했다.

결국 황은별이 박상구 회장의 소식을 듣게 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금별은 “출판사 일에 공모전까지 한다며 언제 자서전을 쓰냐. (네가 자서전 대필) 안 하겠다고 전했다”고 통보했다.

은별은 “왜 네 마음대로 안 한다고 하냐”고 반발했지만 금별은 “네가 바쁘다고 하지 않았냐. 그리고 회장님은 내 시아버지 되실 분이다. 못 들은 걸로 해라. 넌 죽어도 못한다”고 거듭 못 박았다.

그러나 은별은 끝까지 “난 죽어도 할 것”이라고 맞서면서 팽팽한 입장 차를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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