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도상우(왼쪽)와 김윤서(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팬스타즈컴퍼니)
배우 도상우가 김윤서와 열애 중이다.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비즈엔터에 “도상우가 김윤서와 2년 째 교제하고 있다”면서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도상우는 지난 2008년 잡지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전설의 마녀’,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구여친클럽’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활동했다. 지난해 4월 입대한 그는 현재 군인 신분이며, 내년 1월 전역한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데뷔한 후 드라마 ‘개과천선’, ‘전설의 마녀’,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