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는형님' 김옥빈 "첫 소속사 악덕, 빚이 자꾸 늘어나"

▲김옥빈(출처=JTBC '아는형님' 영상 캡처)
▲김옥빈(출처=JTBC '아는형님' 영상 캡처)

김옥빈이 '아는형님'에서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김옥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끼와 매력을 분출했다. 하지만 어려웠던 시기를 기억하면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옥빈은 "어릴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고, 우연히 얼짱 선발대회에 나가 1등을 하면서 상경하게 됐다"며 "그런데 처음 만난 회사가 나쁜 곳이라 옮길 때마다 빚이 늘어났다. 그때 너무 힘들었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또 "살이 그렇게 안빠졌다"며 "어릴 때라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젖살도 있는데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는게 가혹한 거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김옥빈의 눈물 고백에 '아는형님' 멤버들도 "울어도 된다"며 "이제 힘내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