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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선경, 문어 손질에 기겁 “왜 자꾸 잡으라고 해”

▲'불타는청춘' 김선경(사진=SBS)
▲'불타는청춘' 김선경(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선경이 문어 손질에 나서 기겁했다.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11회에선 배우 김선경, 가수 김부용이 새 멤버로 합류해 김국진, 강수지, 구본승, 김광규, 최성국, 이연수, 박선영, 양익준과 경남 창원 여행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김광규는 숙소에서 새 멤버 김선경과 함께 식재료인 문어 손질에 나섰다.

김선경은 문어를 계속 손으로 잡으라고 하는 김광규에 "왜 이걸 자꾸 잡으라고 해"라며 투덜거렸고 김광규는 "그래야 손질을 하죠"라며 웃었다.

이에 김선경은 억지로 문어 손질에 나섰고 김광규는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하라"고 했다. 이에 김선경은 웃음을 터뜨리며 "내가 무슨 이상한 생각을 해"라며 호통을 쳤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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