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준호 감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봉준호 감독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15일 JTBC 측은 “작품마다 세상을 향한 날카로운 시각을 보여준 봉준호 감독이 이번에는 영화 ‘옥자’로 돌아왔다”며 “오늘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서 #봉준호 감독과 진솔한 이야기 나눠봅시다”라고 전했다.
지난 달 26일 배우 송강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문화초대석 초대 손님이다.
한편 ‘옥자’는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