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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이승훈, "원래 꿈 가수아니야.. 스타견 제작자가 꿈"

(▲SBS '동물농장' 위너)
(▲SBS '동물농장' 위너)

'동물농장' 위너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SBS '동물농장' 측은 15일 네이버 TV에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동물농장' 대기실에서 준비하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승윤은 동물농장 출연에 대해 "인간과 동물의 사랑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라고 설명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소감으로 위너의 김진우는 "저희가 정말 나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승윤은 "꿈을 이뤘다. 어릴 적 꿈을 이룬 것 같다"고 환호했다. 특히 이승훈은 "원래 꿈은 가수가 아니었다. 스타견 제작자가 꿈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위너는 숙소에서 3마리의 고양이와 1마리의 개, 총 4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이승훈은 ‘오뜨’라는 이름의 수컷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견, 김진우는 ‘레이’와 ‘베이’라는 두 마리의 수컷 스핑크스 고양이를, 송민호는 ‘죠니’라는 암컷 먼치킨 고양이를 키운다고 전했다. 위너 멤버들은 자신들의 반려동물이 주인이 없을 때 평소 어떤 모습을 하는지 궁금했다고 전했다.

한편, 위너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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