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엘리스, 세븐틴, 티아라(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SBS 'K팝스타 더 라스트찬스'의 소희부터 '대세돌' 세븐틴까지, 핫한 아이돌들이 오늘(16일) '뮤직뱅크'에 총출동한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핫스테이지에 오를 가수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신인돌' 엘리스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데뷔 타이틀곡 '우리 처음'은 글리치 힙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여지듯 ‘처음 만난 그 순간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대세돌' 세븐틴도 이날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네 번째 미니 앨범 '올원'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살면서 처음으로 느낀 깊은 슬픔의 순간을 이야기한 노래다. 소중한 누군가를 잃을지도 모르는 순간이 왔을 때, 절망감과 함께 그것을 잃고 싶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울고 싶지 않아’라는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음악방송 6관왕을 기록하고 있는 세븐틴이 '뮤직뱅크'를 통해 7관왕의 역사를 쓸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도 4인조로 재편성된 티아라의 '내 이름은?' 무대도 공개된다.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했으며,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이밖에도 FT아일랜드, 그레이시, NCT 127, 데이식스, 맵식스, 소민&하이탑,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왈와리, 우주소녀, 이시은, 일급비밀, 종업(B.A.P), 청하, 크나큰, 티아라, 펜타곤 등 다양한 아이돌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