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비치에 대한 박수홍의 기대가 부서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누드비치를 방문한 박수홍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수홍은 이비자 땅을 밟자마자 기대를 가득 안고 누드비치로 향했다.

하지만 누드비치는 박수홍이 기대한 것과 달랐다. 사람들이 모두 옷을 입고 있었던 것. 박수홍과 일행은 당황과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

이후 박수홍과 일행은 이비자 클럽을 찾아 나섰지만, 역시 기대와 달리 클럽은 나오지 않아 큰 실망을 안겼다.

이들이 찾기 위해 나선 클럽은 작년 10월 1일에 이미 문을 닫은 상태. 다른 클럽을 찾아 나섰지만, 역시 휴업중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클럽이 6월에서 10월에만 영업을 한다"라는 말을 듣고 좌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