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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연기활동 재개할까…'막영애 시즌16' 출연 검토中

▲배우 신동욱(사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배우 신동욱(사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신동욱이 '막돼먹은 영애씨' 작품의 출연을 논의중이다.

신동욱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비즈엔터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동욱은 지난 2010년 군 입대 후 훈련을 받던 중 희귀병인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판정을 받고, 이듬해에 의병 전역했다.

신동욱은 지난해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았고, 직접 쓴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출간하는 등 활동 복귀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올렸다. 최근에는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7년 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신동욱이 출연을 검토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대한민국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15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시즌16을 방송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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