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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용준형, 북해도 추위에 당황 '영혼없는 리액션'

(▲JTBC '뭉쳐야 뜬다' )
(▲JTBC '뭉쳐야 뜬다' )

'뭉쳐야 뜬다' 용준형이 북해도 추위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일본 북해도로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게스트로 참여한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용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패키지 일정으로 지옥계곡으로 향했다. 버스에서 내린 '뭉뜬' 멤버들은 살벌한 추위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용준형은 추운 날씨에 영혼 없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 좋다", "정말 멋있다" 등 영혼이 없는 말투로 계속적인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에 김성주는 "지금 준형이 영혼이 없다"라고 말했고, 윤두준은 "정말 재미있다고 데려왔는데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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