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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김영광 과거사 밝혀졌다…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

(사진=MBC '파수꾼')
(사진=MBC '파수꾼')

드라마 ‘파수꾼’ 속 김영광의 과거사가 밝혀졌다. 최무성의 악행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시청률 또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파수꾼’은 전국기준 19회 8.5%, 20회 8.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7.2% 7.7% 보다 1.3%P, 0.9%P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8.1%를 상회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한(김영광 분)과 윤승로(최무성 분)의 악연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장도한의 아버지는 과거 윤승로에 의해 간첩으로 몰려 심한 고문을 받았고 출소한 이후에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결국 아내를 살해했다. 공경수(샤이니 키 분)의 어머니가 실종된 사건 역시 장도한 아버지의 간첩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수꾼 내부자들 간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동시에 윤승로는 장도한과 조수지(이시영 분)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방송 말미에는 조수지와 동행하던 장도한이 윤승로의 지시를 받고 출동한 남병재(정석용 분)를 맞닥뜨리게 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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