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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 SNS 복원했냐" 네티즌 댓글에 개리 '일침'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SNS 활동을 재개한 가수 개리가 자신의 SNS 활동을 비꼬는 네티즌에 일침을 가했다.

개리는 지난 19일에 이어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지낸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4월 결혼 발표 이후 활동이 뜸했던 SNS를 다시 시작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돈이 충분하지 않아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느냐"고 댓글을 남겼고, 개리는 "돈이 너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니? 시간 날 때 여행도 좀 하고 그러렴"이라고 맞섰다.

한편, 개리는 지난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는 글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뒤 두문불출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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