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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종영 앞두고 상승세 박차..시청률 4%대 진입

▲'초인가족 2017'(사진=SBS)
▲'초인가족 2017'(사진=SBS)

'초인가족 2017'이 공감대 형성으로 힘을 얻고 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은 전국기준 시청률 37회 4.2%, 38회 4.1%(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방송분인 35회 3.9%, 36회 3.8%보다 각각 0.3%p씩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국 회사를 관두게 된 가장 나천일(박혁권 분) 모습이 그려졌다. 백수가 된 나천일과 최부장(엄효섭 분)은 자유시간을 가지며 오랜 직장 생활로 인해 누리지 못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남편 나천일 퇴사에 아내 맹라연(박선영 분)은 그를 변함 없이 존중해 훈훈함과 감동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KBS뉴스라인'은 7.4%, KBS2 '안녕하세요'는 6.7%, MBC UHD특집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는 2.8%를 각각 나타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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