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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폐암 3기 확진…"늦게 발견, 치료 집중할 것"

▲신성일(출처=비즈엔터)
▲신성일(출처=비즈엔터)

신성일이 폐암 3기 확진을 받았다.

28일 신성일 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며칠 전에 결과를 통보받았다"면서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여러 검사를 진행했다. 조금 늦게 발견됐지만 치료를 하는데까지 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 60-70년대 영화계를 주름 잡았던 대표 배우로 손꼽힌다. 그는 대중적인 인기를 기반으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배우 엄앵란과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앞서 엄앵란이 유방암으로 투병했고, 이어 신성일도 폐암에 걸리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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