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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 혹평에도…‘트랜스포머’, 박스오피스 1위 수성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 ‘역대급 폭망’이라는 혹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일일 관객 7만910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93만647명을 돌파했다.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서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가운데서도 가장 혹평에 시달리고 있는 작품이지만,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일일 관객수 3만2031명, 누적관객수 105만5089명을 동원한 ‘하루’가 차지했다. 3위는 ‘미이라’로, 일일관객수 2만298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 관객수 360만 4686명을 기록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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