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붐(사진=SBS파워FM '붐의 붐붐파워' 캡처)
'붐붐파워' 붐이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29일 오후 4시 방송된 SBS파워FM '붐의 붐붐파워'(이하 붐붐파워)에서 DJ 붐이 노란 옷을 입고 등장했다. 붐은 "요새 날이 덥다. 나중엔 얼마나 더 더울지 걱정된다"면서 "상큼하게 노란 옷을 입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 청취자는 붐의 의상에 대해 "꼭 모범택시 기사같다"고 전했고, 붐은 "왜 그러시냐. 그건 이름표가 달려야 한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파워FM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