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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내달 첫 팬미팅 개최..솔로무대+소통시간 마련 예고

▲김태민 팬미팅 '꽃길:그 첫번째' 포스터(사진=한아름컴퍼니)
▲김태민 팬미팅 '꽃길:그 첫번째' 포스터(사진=한아름컴퍼니)

김태민이 첫 팬미팅 '꽃길:그 첫 번째'를 개최한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연습생 김태민이 오는 7월 16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TCC아트센터에서 팬미팅 '꽃길:그 첫 번째'를 진행한다.

최근 3일간 진행된 김태민의 첫번째 팬미팅 '꽃길:그 첫 번째'은 참석 신청메일이 1400건 이상 몰리는 등 미리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김태민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좌석을 최대한 더 확보, 23석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된 23석의 경우 추가적으로 신청을 받는 것이 아닌 지난 21일부터 23일에 한아름컴퍼니 측에 보낸 신청메일에서 추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태민의 이번 팬미팅은 장폐색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프로듀스101 시즌2'를 하차한 이후 팬들과의 정식만남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매우 높았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대한 소감 등 배우 김태민이 직접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는 물론, 김태민에게 묻고 싶은 것과 바라는 점 등을 물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김태민이 직접 꾸미는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민의 첫 번째 팬미팅 '꽃길:그 첫 번째'은 내달 16일 오후 1시, TCC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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