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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측, 이채영 루머 반박 "강제전학·정학 NO…하차 無"

▲'아이돌학교' 이채영(사진=Mnet)
▲'아이돌학교' 이채영(사진=Mnet)

'아이돌학교' 측이 입학생 이채영의 루머를 전면 반박했다.

Mnet '아이돌학교' 관계자는 30일 비즈엔터에 "참가자 이채영이 재학했던 초등학교 관계자에 확인해본 결과, 같은 반 친구를 왕따시킨 이유로 강제전학을 간 사실이 없다. 살던 곳이 농어촌 지역이어서 거주지 이전으로 전학을 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학했던 중학교에도 역시 확인했고, 확인 결과 정학 처분 받은 기록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돌학교'에 참가하는 이채영에 대한 일진설이 거론됐다. 최근 출연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이채영이 일진이었다는 폭로글이 게재된 것.

자신을 이채영 동창이라 밝힌 한 네티즌은 이채영의 중학교 졸업 앨범 인증샷과 SNS 계정의 글을 근거로 제시하며 "이채영이 왕따를 주도해 강제전학을 갔고 중학교에서는 정학까지 당한 일진"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Mnet 측은 재빠르게 사실 유무를 확인했다. Mnet 관계자는 "학교 및 다른 방법을 통해서 소문의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논란이 됐던 강제전학 및 정학 기록은 없다"고 부연했다.

관계자는 이어 "사실이 아닌 사항들로 인한 하차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확대 등 유언비어의 유포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Mnet '아이돌학교'는 오는 7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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