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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티빙·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상호 공급 개시

티빙 '여고추리반'·'친애하는 X' ↔ 웨이브 '더 커뮤니티'·'피의 게임'

▲티빙·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맞교환(사진제공=티빙·웨이브)
▲티빙·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맞교환(사진제공=티빙·웨이브)

티빙과 웨이브가 양사의 킬러 콘텐츠를 상호 공급하며 전략적 동맹 체제를 공고히 한다.

티빙과 웨이브는 17일 각 사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서로의 플랫폼에 교차 편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이용자들은 하나의 OTT만 구독하더라도 양사의 주요 인기작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양사는 매주 월요일마다 드라마와 예능 등 주요 오리지널 작품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티빙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첫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 시리즈를 비롯해 '비밀의 숲' 스핀오프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를 웨이브에 공급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은 '친애하는 X'와 화제의 학원물 '피라미드 게임' 등도 웨이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다.

▲티빙·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맞교환(사진제공=티빙·웨이브)
▲티빙·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맞교환(사진제공=티빙·웨이브)

웨이브 역시 강력한 예능 IP를 티빙에 푼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인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와 서바이벌 예능의 강자로 꼽히는 '피의 게임' 시즌 1~3 전편이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양사의 이번 행보는 국내 OTT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영역까지 협력을 확대한 전략적 결단이다. 앞서 양사는 '더블 이용권'(티빙+웨이브)과 '3 Pack'(티빙+웨이브+디즈니플러스) 등 결합상품을 선보이며 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번 오리지널 콘텐츠 교류는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물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티빙 관계자는 "각 플랫폼을 대표하는 강력한 IP의 상호 공급으로 협력 시너지를 강화하고 국내 OTT 생태계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브 측 또한 "이용자들이 고품질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양사는 향후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상호 업데이트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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