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가 모든 과거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 속 안중희(이준 분)의 엄마 안수진(김서라 분)은 변한수를 만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가지만 만나지 못했다. 이에 "왜 그렇게 가게 문도 안 열고 나를 피하는 거냐"라며 중희에게 말한다. 하지만 중희는 "그분들 착한사람들이다"라며 반박한다. 변한수는 결국 고민끝에 아이들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려고 다짐한다. 하지만 나영실(김해숙 분)은 반대한다. 이때 변한수의 집에 안수진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진다.
변혜영(이유리 분)과 차정환(류수영 분)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합가에 도전한다. 집으로 들어간 변혜영은 어머니께 새로운 계약서를 제시한다. 이때 아버지 차규택(강석우 분)이 갑작스럽게 졸혼선언하면서 당황해 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 35회는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