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무한도전' 박명수 군대 보내기, 결국 성공…"철저히 모두 속았다"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특집(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특집(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군 생활에 관심이 집중된다.

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찾아라 맛있는 밥차'와 '무한도전-진짜사나이' 편으로 방송된다. 특히 '무한도전-진짜사나이'는 '무도드림' 이후 약 1년6개월 여 만에 성사된 박명수 군대 보내기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철저히 속이기 위해 출연자와 매니저들은 물론 몇몇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태프가 모를 정도로 철저한 보안을 유지 했다"며 "그 결과 훈련소 입소를 앞둔 멤버들은 바캉스룩에 심지어 캐리어까지 끌고 오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졌다"고 소개했다.

본격적으로 바캉스를 떠날 생각으로 차에 오른 멤버들은 앞으로 다가올 일들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각자의 바캉스를 꿈꿨지만, 차량이 30사단 신병교육대 위병소를 통과하자 광분하기 시작했는데, 단체 멘탈 붕괴를 겪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체 검사를 하고, 군기가 바짝 든 멤버들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