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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동하, 기억 복구…살인하는 이유 찾았다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찾은 후 도주까지 감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연쇄살인범 정현수(동하 분)가 기억을 되찾은 후 도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현수(동하 분)는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후 의식이 없다가 깨어났지만 기억상실 증상을 보였다. 노지욱(지창욱 분)을 비롯한 로펌 식구들은 현수가 진짜 기억이 없는 것인지 심신미약으로 감형을 꾀하는 것인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 했다.

그러는 사이 정현수는 점점 기억을 찾았다. 은봉희(남지현 분)는 정현수의 과거 행적을 살펴보다 한 소녀가 그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은봉희는 곧바로 노지욱에게 전화를 걸어 “정현수가 살인하는 이유를 찾은 것 같아요”라고 알려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같은 시각 정현수는 자신이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과 살인의 이유로 거론된 문제의 소녀를 기억해냈다. 동시에 현수의 눈빛에 광기가 어렸고, 그는 자신을 감시하던 경찰과 검사 차유정(나라 분)을 공격한 후 도주했다.

이날 ‘수상한 파트너’는 일촉즉발의 전개에 힘입어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33회가 7.8%, 34회가 9.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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